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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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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헌이형 에게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08.18 조회수 19

 안녕? 나병찬이야 방학숙제로 편지를 써야하는데 쓸사람이없어서 형에게 쓰기로 햇어. 음 일단 형은 정말 핸섬하다못해 핼쑥하고 키도 정말 작지못한거 같아.그 LOND다리로 족구를 하는데 형은 꼭 공에 발차기를 하는거 같아. 그래서 약간 웃겨 내가 오늘 이편지로써 폭탄발언을 하나할꺼야 형은 정말 야행성 게이인거 같아. 언젠가 우리(권밍정누나,지숙이누나,상현이형,명우형,나,형)이렇게 6명에서 물론 지숙이누나랑 권민정누나는 다른방에서 잔적이 있는데 교회에서 말이야. 근데 형이 막 형들이랑 날 끌어안으면서 뭐라뭐라했는데 암튼 좀 그랬음 막 명우형은 옆에서 이상한 말하고 말야 솔직히 그때 추워서 잠도 잘안왓던거 같음 난로는 있어도 명우형이 힘으로 자기 앞에다 끌어놓고 아놔 추워 죽는줄 알았지만 지금은 그냥 하나의 추억에 불과하지요 우리 다음에도 그렇게 재미있게 놀자 그럼 안녕~ 하려는데 10줄을 채워야해 흑흑흑 뭐 다른말하면 형은 참 착한거 같아 나같으면 절대 부모님일.. 물론 방닦기,자기이불자기가개기,설거지 정도는 하지만 이렇게 더운 여름날에 밖에서 일하는건 정말 힘들거든.. 근데 형은 부모님 도와주잖아 그래서 너무 착한거같아. 우와 이말로 벌써 1줄 채웠네?? 그럼 레알 빠빠~!

병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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