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자전거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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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07.30 | 조회수 | 22 |
오늘도 여김없이 태웅이형이 찾아온다. 정말 귀찮았지만 할짓없어서 그냥 나갔다. 참고로 나는 과자 2봉지와 큰 과자 1곽을 먹은 상태였다. 그리고 냉면도 한사발 먹었다. 태웅이형과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태웅이형이 껌도 한개 사주고 음료도 한개사주고 떡인지 빵인지 몰르는 이상한 똥글똥글한 것도 사주었다. 하나로마트 뒤로가는길에는 아직까지 오르막 길이 없어가지고 괜찮았다. 하지만 다리를지나 달리다보니 점차 오르막 길이 생겼다. 내가 정말 이상해서 태웅이형한테 "형 우리 산오르는거야?" 이이랬더니 태웅이형이 맞댄다. 난 힘이 너무 많이들어서 중간에 쉬면서 카프리썬을 먹었다. 많이 미지근해졌다. 아 태웅이형처럼 사자마자 바로 먹었어야 됬는데.. 카프리썬이랑같이 그 똥글똥글한것도 먹었다. 우리는 다시 달렸다. 아 왜 그렇게 힘이 들었나 했더니 기어를 최고 무겁게 해놨다. 젠장! 오르막길에서는 가볍게 해놔야되는데, 기어 최소로 낮추니깐 아주많이 편해졌다. 아 근데 또 힘이드는 참이였는데 가게가 나온다. 태웅이형이 물을 사줫다. 마셨다. 배가 터질꺼 같다. 오늘 우리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주영이네집까지는 총 13키로미터하고도 더 가야된다는데 우리는 6키로 까지왔다가 왔던많큼 더 가야 된다는 공포심에 그냥 돌아왔다. 그 많큼 힘들었다는 것이다. 태웅이형이 교회애들 수영하는데 놀러가자고 한다. 근데 내리막길! 이였다. 그 말은 즉 돌아올때는 다시 즐겁게 내려간만큼 힘들게 올라와야한다는 뜻이다. 정말 힘들어서 주변에 있는 가장 가까운 지인 집에 갔다. 주리누나네 집 당첨 이였다. 주리누나네 어머니께서 과일을 깍아 주셨다. 먹었다. 물을 한잔 주셨다. 먹었다. 아까 그 똥글똥글한것도 주셧다. 1/2 먹었다. 이야 집에 가서 보니깐 배가 많이 나왔다. 오늘 저녁은 ... 굶어야겠다. 그리고 하나더 자전거여행은.. 그냥 뻘짓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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