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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안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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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용이 에게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1.07.30 조회수 23

재용아 안녕? 나는 병찬이 형이라그래. 나 요 몇일전에 너 봤었는데 아버지랑 같이 족구 연습 하는거 같더라? 그래! 재용아! 너도 고수가되서 우리랑 같이 족구를 하는거야 알겠지?! 아 근데 너 요즘도 라테일해? 태웅이형도 라테일 하는거 같던데. 뭐 검사는 어쩌코 저쩌코 블레이드? 그건 어쩌고 저쩌코 이건 좋고 저건 안좋고 내가 그 이야기 듣느라 귀를 한 500년 열어 놨던거 같아. 음 아 맞다! 재용아 있잖아 ~ 그냥 불러봤어~ 근데 너 컴퓨터로 할줄아는거 참 많더라~ 머 바탕화면아 아이콘같이 생기지 않은 약간 큰 아이콘으로 인터넷 표시도 나고 말이야. 이열 재용이 대단한데? 아 얼마전에 웃겼어. 너가 컴퓨터 금지당했다고 해서 내가 "왜?"라고 물어보니깐 니가 하는말 "엄마가 성적표 봤어" 아 왜 이렇게 웃기지.. 아 나만 웃긴가 미안해 ~ 넌 크아에 희기템도 많고 좋겠다~ 얼마전에 신데렐라세트였나? 백설공주세트였나? 아무튼 그것도 있고 말이야. 그럼 다음에 또 편지 쓸께 ~ 굿바이 베이비 홓홓홓~

차니가 옹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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