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비가 찔끔찔끔 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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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06.22 | 조회수 | 20 |
오늘 비가 찔끔찔끔 왔다 안왔다. 좀 시원하게좀 오지... 교실에는 에어컨을 켜놯서 그다지 습하지는 않았지만 정말로 너무.... 복도는 너무 꿉꿉하고 ... 습하고.. 정말정말 너무... 덥다 .. 이제 여름이 오나보다... 항상 이때쯤되면 중국에 가고 싶다.. 중국은 적도에서 약간 더 머니깐 더 시원할텐데... 근데 이번해에는 안간다. 여러모로 사정이 많아서.. 우리가 안가는데신 중국 여동생이 온다는데 아... 우리집에서 약 20일간 있다 갈 예정이라는데 제발 ... ㅠㅠ 엄청 재미잌을꺼 같다. 그래가지고 너무너무 재밌다. 난 안그래도 외동이라서 집에 있으면 항상 지루하고 컴퓨터박에 않햇는데 걔는 여자애니깐 같이노는겸해서 인형놀이나 배워볼 참이다. 콩순이 인형도 준비해놔야겠다. 그나저나 오늘은... 수학을 무려 2시간동안 했다. 요즘 '~활용'을 배우는데 정말 왜 굳히 활용을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다. 1학년때부터 나는 쌩노가다 스킬을 이용하여 문제를 풀었는데 우리때부터 뭐 대통령 아저씨가 서술형 어쩌구 저쩌구해서 시험에 서술형도 나오게 되었다. 당연히 덩달아 푸는과정도 써야한다... 아 정말 지금부터 공부해야겠다. 오늘은 과학도 2시간이다. 첫교시는 먼저했다. 수행평가 시험을 봤다. 오픈북 시험이였는데 완전쉬웠다^*^ 그런데 내가 방심을 하였는지 합쳐서 2~3개 정도 틀렷다. 내앞자리 앞자리 우섭이는 다 만점인데 얄밉다 질투난다 히하히히히히 이렇게 노골적으로 글을쓰면서 표현하는 내가참... 장난이였을 뿐이다. 그나저나 요즘 우섭이가 애들 놀리는거에 맛들였나. 놀리는 횟수가 부쩍늘었다. 그래서 내가 합성을 좀 하는데 합성해가지고 골탕먹여주었다. 당분간은 우섭이가 안놀릴꺼같다. 히히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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