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과의 하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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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병찬 | 등록일 | 11.05.12 | 조회수 | 28 |
오늘 우리학교에 원어민선생님들이 8명 왔다. 그래서 팀을나눠서 8개의 코스로 각각 원어민 선생님들의 수업을 들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도서실에가서 레스토랑? 연극을하였다. 학교에서 도날선생님한테 배운 영어 조금씩 있어서 낯설지가 않았다. 그런데... 선생님이 되게 젊어 보이셨는데... 알고보니 40......+1...... 세 이셨다. 알고보니 동안이었다. 2번째로는 유클레스에가서 병원에대한 의사표현을 배웠다. 선생님이 약간(?) 머리가 없으셔서 왠지 차두리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그 선생님이 갑자기 차두리가 TV에서 광고하는 '간 때문이야'를 부르셨다. 웃겨 죽는줄 알았다. 3번째로 영어교실에가서 동물에대해 알았다. 선생님이 너무 유쾌하셔서 재미있었다. 다 알고있는 동물이지만 영어로는 꽤나 어려웠다. 중간에 점심먹고 호텔에 갔다. 뭐 게임하는게 있었는데 1위 신기록이 50초였는데 우리가 49초로 갱신하였다. 와~ (나중에 다 끝나고 알아보니깐 45초기록이...) 좋았다. 그 다음에는 피씨방!! 일명 GAMEROOM에 갔다. 여기서 도장을 젤 많이 받은거 같다. 선생님이 워낙 쿨하셔서 20개씩 주셨다. 정말 좋았다. 과일 카드 게임도 했는데 과일개수가 합쳐서 5개가되면 가운데있는 종을 빠르게 치는것이다. 근데 종끝이 의외로 볼록하게 나와있어서 빨리치려고 쌔게치다보니 손이 너무 아팠다. 하지만 재미있었다.그 다음에는 서점에 갔다. 서점에서 배우는 여러가지 의사표현을 배웠다. 다음에는 영화관에 갔다. 영화관 게임을 했는데 영화포스트를 보고 영화제목과 장르를 맞추는 게임이였다. 나도 그럭저럭 많이 맞췄는데 우섭이는 뭔 본영화가 그렇게 많은지 거의 다 알고있었다. 뭐 자기가맞추고 "에이~ 바보" 이러길래 나도 똑같이 해주었다. 마지막으로 우린 쇼핑하러 갔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배웠는데 여자 원어민 선생님이 목소리랑 표정을 너무 웃기게 하셔서 상황파악못하고 웃어대다가 결국 크레이지 소리를 들었다. 기분이 나쁘셧는지 지금생각하면 괜히 미안해 진다. (선생님 기분 나쁘셧다면 죄송합니다!) 그래서 끝나기 5분전 받은 도장개수를 확인해 봤는데 내가 72개고 곽우섭은 73개였다. 와 대박많이 받았다. 완전 부러웠다. 하지만 상품은 수첩 ㄱ- 오늘 영어도 많이 배우고 공부도 않하고 정말 재미있는 학교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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