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4남현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알레르기성 결막염
작성자 남현아 등록일 11.08.22 조회수 34

며칠전부터 눈이 가렵고 따가워서 병원에 갔다왔다. 일주일 전부터 아팠는데 바빠서 병원도 못가고 긁고만 있었다. 그랬더니 눈이 붓고, 빨개지고 신경이 쓰이기 시작해서 안과에 갔다 왔는데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좀 심하다고 하셨다. 안약도 두개나 주셨고, 빨리 나으라고 먹는 약도 주셨다. 다음주에 또 나오라고 하셨다. 방학숙제 하느라고 바쁜데 여기저기서 자꾸 나오라고 한다. 갯벌체험도 다녀오고, 그 때문에 밀린 윤선생도 보충나가야 되고, 요즘은 또 배드민턴 대회 연습하러 나오라고 해서 시간이 많이 없다. 엄마 포도일 도와주기로 했는데 도와주지도 못하고 죄송하다. 엄마는 바쁜데 내가 눈아프고, 감기걸리고 하면 괜히 신경쓰이니깐 아프지라도 말아야 겠다.

이전글 배드민턴
다음글 갯벌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