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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영어캠프
작성자 남현아 등록일 11.05.12 조회수 24

어제 다운되고 우울했던 기분은 안녕, 오늘은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왜냐하면 우리한테 영어를 가르쳐 주시러 진천 영어마을? 인가 그곳에서 원어민 선생님들이 많이 오시기 때문에 1,2 교시를 제외한 나머지 정규 수업은 하지 않기 때문이다. 3교시부터 6교시 까지 20분씩 7교실을 돌아다니며 다른 영어선생님과 다른 주제로 수업을 들었다. 상황극을 하면서 대화하는 것을 배웠는데 수업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즐거웠고 노는 것 같았기 때문에 영어 놀이? 라고 해도 될 것 같았다.

조를 정했는데 나는 정연이, 민정이랑 셋이서 D팀가 됬다. 우리 팀는 제일 첫번째로 유클래스에 Clinic? 병원같은 곳에서 의사와 환자 상황극을 했다. 원어민 선생님은 차두리 닮은 꼴 제프리 선생님이였는데 선생님이 농담으로 자기 한국 이름이 차두리라고 했다. 간때문이야 노래도 부르시는데 정말 웃겼다. 선생님이 의사선생님 역할을 했고 우리는 환자 역할을 했다. 선생님이 어디아프냐고 물었고 우리는 눈, 코, 입, 귀...... 다리까지 다 아프다고 했다. 한참 웃으면서 수업을 했는데 아쉽게도 20분이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버렸다.

그 다음에는 영어교실에서는 동물들의 종류, 파충류, 포유류 등 이런 것을 배웠다. 동물 그림가지고 동물 맞추는 게임이랑 어느 종류에 속하는가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 민정이가 정말 잘 맞췄다. 새의 날카로운 눈만 보고 독수리라고 맞추는 것이 신기했다. 민정이가 영어 수업때는 말 소리도 작고 참여도 잘 안하는 것 같았지만 오늘 세명이서만 하니깐 발표도 훨씬 잘했던 것 같다. 민정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3교시 때는 다니엘라 선생님이랑 호텔에 대해서 배웠다. 낱말 맞추는 스피드 게임이 있었는데 우리가 바로 전 팀인 주영이네 기록을 깼다. 선생님이 어메이징하다고 하셨다. 정연이는 다니엘라 선생님이 제일 좋았다고 했다.

점심으로 고기를 먹고 힘을 보충한 다음에, 4교시 때에는 애들이 제일 웃기다고 한 조지 선생님과 도서관에 대한수업을 했다. 수업 하기 전에 봤을 때는 무뚝뚝해 보였는데 수업 시작하고 보니깐 정말 웃겼다. 미쓰 남, 미쓰 이, 미쓰 김이라고 불렀고 문제를 맞출 때 마다 포인트를 한개씩 주셨다. 그 다음에는 컴퓨터실에서 영어단어 게임을 했다. 선생님이 필리핀에서 아메리카로 이민을 간 선생님이라서 나는 우리나라 선생님인줄 알고 처음에 한국말로 인사를 했다. 어리둥절 하시는 것 같았고 나는 나중에 원어민 선생님이라는 것을 눈치 챘다. 선생님과 행맨 게임도 했고 영어 단어 꼬리 잇는 게임도 했는데 선생님이 우리가 영어단어를 정말 많이 썼다고 했다. 그래서 포인트도 28!! 개나 받았다.

6교시 수업이 제일 재미있었다. 할리우드 배우나 영화제목 맞추는 게임이 많았는데 재미있게 본 영화도 많았고, 그 영화의 배우들도 많이 나와서 문제 맞추기에 쉬웠던 것 같다. 스폰지밥 쿠폰을 두장 받으면 포인트 하나를 찍어주셨는데 나는 30장 넘게 받아서 도장을 15개나 받았다. 바로 전 수업 도장 28개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선생님은 도장을 너무 많이 받았다고 하셨다. 7교시 때는 우리반 교실에서 도시의 중심가? 라고 해야되나 시내?에 대해서 배웠다. 시내에는 영화관도 있고 편의점, 커피숍, 레스토랑, 노래방등 여러 건물이 있는데 우리는 그 중에서 편의점, 은행, 우체국에 대해서 배웠다. 선생님이 직원 역할을 하고 우리는 손님을 했는데 목소리를 귀여운 여자, 나이많은 아저씨, 할머니 이렇게 바꿔서 해주니깐 좋아하셨다. 이름도 까먹었고 예쁜것도 아니었지만  이 선생님이 가장 기억에 남고 좋았던 것 같다. 수업도 정말 재미있었다. 영어수업시간에 한마디도 안하던 민정이가 원어민 선생님이랑 영어로 대화하려고 노력하는게 좋아보였다. 다음번에도 이런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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