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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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1.11.15 | 조회수 | 42 |
라면 오늘 7시 30분에 일어나서 시간도없고 먹을것도 없고 밥맛도 없엇다. 그래서 아빠한테 라면을 끓여 달라고했다. 아빠가 빨계면 을 끓여 줄까 라고 물어봤는데 난 다른라면을 끓여달라고 했다. 아빠가 40분까지 주방에서있으셨다가 라면을 그릇에 담아 오셨다. 치즈라면 이었다. 난 한번도 안먹어본거라서 맛있을것같았다. 냄새가 좀 이상했지만 한입 먹어보았다. 맵다. 아빠한테 물어보니 고춧가루를 넣었다고 했다. 무슨 빨계면을 먹는 맛이었다. 빨계면은 엄청매운데 내가먹은 고춧가루를 넣은 치즈라면도 맛이그랬다. 아무튼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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