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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아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11.16 조회수 40

이희아

어제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이희아 연주회가 열렸다. 6시 30 분에 출발하여 7시 10 분에 도착했다. 그리고 표를 나누어주고 7시 30분에 입장을 하였다. 처음에 이상한 소리가 나고 피아니스트 이희아 가 나왔다. 키가 클줄알았는데 상당히 작았다. 그리고 오자마자 갑자기 피아노 건반을 두드렸다. 환희의 송가 를 쳤다. 그리고 인사를 했다. 그뒤 강아지왈츠 , 도라지 , 캐논변주곡 을 쳤다. 남정미 누나가 저건 옆에서 "저건 10 손가락으로도 잘못치는데..." 라고했다. 이어서 이희아 누나의 엄마가 나왔다. 키가 컸다. 그리고 이희아누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셨다.이희아 누나가 옆에서 웃기게해서 사람들이 많이 웃었다. 그리고  6년간 연습했다는 쇼팽의 '즉흥 환상곡' 이라는 연주를 들려줬었다. 소리가 웅장했다. 방금말한 남정미 누나가 열손가락으로도 잘못치는 그것을 쳤다. 신기했긴했는데 난 피아노를 잘몰라서 조금신기했다. 장애가 있는 사람도 저렇게 잘치는데 우리는 어떻하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잘들었다. 마지막에 노래에서 약간 웃었다. 노래를 할때 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웃겼다. 노래는 썩잘부르진 못하지만 겁이없다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공연이 막을 내렸다. 끝나니 9시 16 분 이었다. 그리고 사인회를 하는데 사회선생님이 빨리가자고 하셔서 밖으로 나갔다. 무지추웠다. 그래서 뛰었다. 그리고 뛰다가 성제가 주차하는곳에 블럭? 그것을 못봐서 걸려 넘어졌다. 난 그 블럭에 노란 불빛을보고 점프를해서 피했다. 그리고 사회선생님도 넘어지셔서 무릎을 다치셨다고 하셨다. 아무튼 연주를 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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