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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1.11.14 조회수 51

누나

어제 누나가 저녁 6시 30 분에 아빠차로 학교기숙사에 갔다. 짐이 엄청많았다. 거기서 100 일 뒤에 온다고 했다. 그리고 누나가 가기전에 방청소를 했는데 엄마가 엄청 뭐라고 했다. 지저분했는데 침대도 세로로 바꾸고 아무튼 방이달라졌다. 그리고 누나 짐을 차에다 옮겼다. 그리고 저녁을 먹고 얼마뒤 누나가 기숙사에 갔다. 그리고 우리방엔 엄마가 자고 엄마방엔 아빠랑 나랑 잘것이다. 난 그날 잠자리가 바뀌여서 잠이안왔다. 그리고 TV 를 보다가 잠을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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