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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 없다.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1.07.29 조회수 22

2011,7,29(금)

오늘은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채은 다른 책을 읽다가 또 다른 책을 소개하는 곳에서 재미있어 보여서 샀지만 막상 사보니 내용이 어려운 것 같아 책꽂이에 두었다가 이제서야 읽게 되었다. '노인과 바다'의 줄거리는 노인이 84일 동안 물고기를 잡지 못하다가 다음 날 멀리 나갔다가 자신의 배 보다 더 큰 물고기를 힘들게 잡는 것이 줄거리이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노인이 몸이 힘들고 아파도 큰  물고기를 끝까지 잡고 있는 부분 이었다. 만약 내가 노인 이었다면 물고기가 끈질기게 버티는 것과 몸이 힘들고 여기저기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큰 물고기를 놓아 주었을 것이다. 그런데 노인은 힘들어도 절대 물고기를 포기하지 않았다. 난 노인의 이런 부분을 본 받고 싶다. 바로 그 부분은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부분과 실패를 했더라도 상심하지 않고 더욱 당당해지는 부분이다. 난 '노인과 바다'라는 책을 읽고 이 책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고, 아주 크나 큰 교훈을 주는 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만약 근처에 친구들이 있으면 꼭 소개해 주고 싶은 책이다. '노인과 바다'는 참 좋은 책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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