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3학년)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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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예슬 | 등록일 | 11.06.22 | 조회수 |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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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3학년)선생님께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예슬이에요. 저는 잘 지내고 있는데,선생님은 아프신 곳 없이 잘 지내시나요? 선생님은 우리반 친구들을 가르치시고 나서 다른 학교로 가셨잖아요. 그때 조회를 할 때 그 말을 들었는데 왠지 조금 섭섭하더라구요. 그동안 선생님과의 1년의 시간이 제 머릿속을 지나갔어요. 지금까지도 선생님과의 추억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 중 선생님과 우리반 친구들과 같이 교실 뒤편에 앉아 놀았던 것과 생일이 12월인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했던 것과 예빈이가 전학간다는 것을 듣고 송별회를 했던 것,예빈이를 위해 편지를 썼던 것이 특히 잊혀지지 않아요. 선생님과의 추억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제가 너무 많이 쓴 것 같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2011,6,22(수) -선생님의 제자였던 박예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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