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6박예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희망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1.05.30 조회수 35

희망

              박예슬

기나 긴 터널은 끝이 없고

출구하나 없는

새까만 나의 앞길.

 

난 역시 안된다고

난 항상 이렇다고

 

눈물을 주룩주룩 흘린다.

 

어둡고 기나 긴 터널을

달리고 또 달리며

앞을 바라보면

 

보인다.

무언가가 보인다.

 

환한 빛...

그건 바로 희망...

이전글 악몽 (1)
다음글 순수하고 소박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