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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박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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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1.03.21 조회수 72

            박예슬

저 하늘

탐스럽게 떠오른 달을 보면

 

님 생각에

눈물이 주르륵 흐릅니다.

 

님도 멀리서

저 달을 보겠지요.

 

내일이면

내게로 오겠지요.

 

그렇게 위안하며

내일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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