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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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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커쳐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11.04 조회수 36

미술시간때 선생님 사진을 찍어서 캐리커쳐를 만들었다. 나는 수학쌤 인애는 도덕선생님 현지는 사회선생님 창호는 과학선생님 은규는 영어쌤 재용이는 체육쌤 우성제는 기가선생님을 그렸다. 근데 도덕선생님은 안보이셔서 승연이 언니를 찍었다. 하지만 수학쌤이 교장선생님은 그림 그리기 쉬울거라고 해서 찍었는데 머리때문에 그렇게 쉬지는 안았다고 인애가 말했다. 그리고 단정하지 않은 눈썹......수학선생님을 그리려는대 못그리면 어떻하지 이런생각에 뭘 어떻게 할줄 몰랐다. 미술선생님은 우리가 걱정이 많이 되신것같다. 정말 못그리면 그냥 크게 뽑아서 따라그리라고 근데 한번에 다 그렸다. 다른 선생님들은 저말 키포인트만 잡아서 그리면 되는데 이렇게하면 선생님이 안같고 저렇게 하면 이상하고 또 다르게하면 늙어보이고 빼면 아는 초등학생 동생을 닮은것같고.. 얼굴은 다 어떻게 그냥 넘겼다. 다른선생님들은 그래도 무언가가 딱 하면 생각나는게 있는데 수학쌤은 없다.... 미술쌤이 오시더니 "선생님을 왜이렇게 예쁘게 그렸어?" 이뜻은 선생님이 못생겼다는 소리로 들리는것 같은데... 선생님은 예쁘게 생기신얼굴인데...? 내그림이 더 이상한데...미술선생님이 아이돌스타일로 그려넣으라고 하셔서 생각을 해봤는데 이상해서 그냥 패스 쌤은 놀러갈때 항상 청바지에 티셔츠 야상 이렇게 입고가시니까 그렇게 그릴까 생각했는데 그렇게 그리면 너무 평범한것 같아서 패스 스티브잡슨을 그리려고 하니까 또 사람을 들고 있어야하고.... 미술선생님은 몇몇은 옷을 정해주셨는데 나는 봐주지도 않는다... 내가 미술이 가장 많이 딸리는데...내가 너무 요구를 많이 해서 그런가? 근데 애외는 현지다 정말 딱 사회선생님 필이 난다. 머리도 파마여서 걱정했는데 괜찮고 나는 선생님이 검은 옷을 입고 계셔서 머리가 어떻게 됬는지 보이지도 않고...창호는 닮았다고 하는데 다른애들은 그냥 보고 어! 이러고 끝난다. 닮았다는건지 이상하다는건지 자기들꺼하느라 바쁘니까 내말은 들어주지도 않는다.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서 선생님한테 물어왔다 근데 닮진않고 내가아는 동생을 닮았다고 하니까 어려보여서 좋아하신다.아마 다음시간에 끝낼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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