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할머니 도와 껍질까라고
나를 아침부터 깨우는 감
귀찮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감을 깎고 있는 나......
귀챃지만 껍질을 까고
감을 말릴때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진다....
나는 내년에 또 감을 깎아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