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페스티벌2번째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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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10.26 | 조회수 | 30 |
2번째날을 새벽한시부터 있었던 일이다... 너무 추워서 웅크리고 자는데 정연이가 수학쌤옆으로 가서 선생님이랑 같이 이불덮고 자라고 하는데 나는 머리만 옴겼다고 내머리위에서 웃었다. 나도 그소리에깨서 쌤옆에서 잤다... 그리고 새벽4시 쌤이 너무 추우신지 나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없어지셨다..... 주위를 두리번거렸는데 선생님이 앞에 계신다.... 그래서 너무 춥게 주무시길래 이불을 덮어드렸다. 근데 평소보다 좀 많이 부으셔서 정말 선생님인지 모르겠다.... 근데 희정이가 갑자기 손가락질을 하면서 웃는데 그리고 갑자기 정색을 한다 왜 그런지는 몰랐다 처음에는... 근대 보면볼수록 선생님붓기는 빠질생각을 안하고 점점이상한 사람으로 변해갔다. 희정이는 아까부터 눈치채고 있었는데 나는 눈치를 못챘다.... 다른분이다.... 그 소리에 정연이랑 현아가 잠에서 깼다... 왜이렇게 시끄럽냐면서.... 선생님이 없어지셨다니까 넷이서 돌아다녔다 근데 선생님은 아무곳에도 계시지 않았다.선생님이 우리를 버리고 하셨나? 찜질방가셨나? 찻고 있는데 정연이랑 현아가 없어졌다 근데 셋이 자외선실?에 자고 있었다. 정연이랑 현아는 너무 더워서 금방 나오고 선생님은 끝까지 주무셨다... 땀흘리면서 주무셨다. 또다시 잠들었다... 정연이가5시 30분에 깨워달라고 했는데..... 내가 일어나니까 6시 30분이다. 일어나서 얼른애들부터 깨우고 선생님을 깨우러갔다.선생님은 어제 자신 그대로다....우선 아침바을 먹어야하는데 찜질방 식당은 문을 아직 알열었고 이야기를 막 하는데 그때 갑자기 불이 켜지면서 식당문을 열었다. 그래서 거기서 아침은 미역국으로 먹고. 나와서 씻고 다시 수학페스티벌로 갔다. 어제해봐서 그런지 어렵지는 않았지만....어제 너무 오래 서 있어서 발이 아프다.... 처음에는 애들이 얼마 안왔다 한 6명??7명정도 그런게 그때가 잠깐 또 개미때같이 모여든다. 그때가 놀토여서 엄마들과 애들이 몰려든다. 엄마들의 권유로 도장받으려고 왔다. 근대 사람들이 다 정 20면체만 만들어서 종이가 거덜났다.....급하게 준비중이라고 달고 나랑 선생님이랑 급하게종이를 자르기 시작했다... 근데 문제는 그때는 토요일이여서 문방구가 문이 닫혔다는거다.그래서 학상고? 중? 에 아는 친구를 불러서 쌤이 신부름을 시켰다. 정말 아무말 하지 않고 갔다오셨다. 60장의 종이를 사오셨다. 근데 60장이 불량이 얼마 안된다 2장씩자르니까 30번씩만 자르면 된다.너무 열심히 잘랐는지 갑자기 배고프다 또 그 남자선생님이 김밥을 사다주셨다. 정말 선생님이 신부름만 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종이까지 잘라주셨다.너무 감사했다.준비시간동안 보낸 손님들만 30명은 더 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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