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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교육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10.28 조회수 36
 오늘 자율 시간 이였다……. 선생님이 모두 U-CLASS 로 모이라고 말씀하셨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재미있을 것 같았다. 선생님이 오셔서 국가 안보에 대해 말씀해 주셨다. 국가 안보는 국민의 의지와 나라를 사랑하는 것 이 두 가지가 가장 머릿속에 들어왔다. 국민의 의지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경제와 이런 일은 어른들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이런 말이 잘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하지만  6.25전쟁으로 이야기가 바뀌 였을때 너무 기대 됐다. 항상 전쟁이야기나 선생님이 경험한 이야기를 들으면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 6.25전쟁은 1950년6월 25일에 시작되어서 1963년 7월 27일 날 끝났다 총 36년하고 1달하고 2일이 걸렸다. 이 동안 수많은 사람이 죽고 다친 게 남한만 300만 명 정도 이다 그렇게 많은 사람이 다쳤는데 요즘 사람들은 6.25에 전혀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선생님이 6.25 전쟁을 일으킨 사람이 김일성이라고 했다. 북한에 대해서 아는 정보가 많이 없으니까 북한이야기만 하면 그 사람한테 집중이 된다. 김일성이 먼저 우리나라를 치고 들어와서 서울은 3일 만에 없어지고 우리는 낙동강까지 밀려서 왔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 잘살고 있는 나라를 갑자기 그것도 한 민족끼리 전쟁을 버리는지, 그래도 UN덕에 남한이 아직까지 살아있어서 다행이다. 그렇게 UN덕에 끝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중국 때문에 38선까지 내려왔다. 한 비행사가 끝도 없이 많은 사람을 데리고 밀고 오고 죽여도 죽여도 계속 오니까 그 비행사도 온몸이 오싹해서 반격을 할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너무 짜증난다. 소련이랑 중국 때문에 우리나라가 갈라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중국이 미워진다.……. 그리고 다른 이야기는 이 우근이라는 한 군사가 쓴 내용에 죽는 건 무섭지 않지만 부모와 형제를 보지 못해서 죽는다는 게 슬프다는 이야기를 듣고 소름끼쳤다…….  그리고 마지막은 '놈들이 다가 오고 있어서 나중에 다시 쓴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그 분의 편지는 거기가 마지막 이였다. 그때 그 왔던 적둘 중 한명한테 돌아가셨다. 북한사람은 봤지만 북한군들이 어떻게 생겼는지 정말 왜 그런지 물어보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김일성과 김정일과 김정은 그 3대는 정말 왜 그런지 김일성의 시신은 미라(?)로 만들어서 매년마다. 그렇게 많은 돈을 드려가면서 죽은 사람을 그렇게 하는지 그런 사람은 아애 없어져야하는데 그리고 아직까지 김정일도 남아서 그렇게 지배를 하는지 아막 북한은 우리랑 통일을 하지 않는 이상을 항상 지배를 받으면서 살아   가야할 것 같다.그리고 북한주민은 우리 주민처럼 보살펴 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정말 가끔 뉴스에 나온 사람들은 보면 정말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많다……. 하지만 도와주고 싶어도 우리가 보내준 음식을 다 무기를 만들거나 군사들한테 써버린다든지 우리나라 국기를 없애고 나라에서 준 것처럼 이런 행동을 해서 북한한테 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주기도 싫다…….선생님은 마지막으로 정리를 해주시고 끝났다……. 서울에서 여기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북한사람을 한번 본적은 있는데,북한땅은 본적이 없어서 북한 앞에까지만 이라도 북한 땅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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