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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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09.20 | 조회수 |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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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음.... 음... 정연아 나 정미야..... 우선 니가 영어로 편지를 써달라고 해서 그렇게 쓸려고 했는데... 그렇게 쓰면 혼날것 같아서 못쓰고 우선 한국어로 쓸께.... 내가 처음으로 친해졌을때가 현아 생일파티때 많이 친해졌다가......... 그후로는 못보니까 완전 많이 어색해졌다가.... 그리고는 마주치면 어떻게 해야된지도 못하겠고... 그래서 그냥 인사안한거야 그때 니가 다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그냥 인사 안했어 ㅠㅠ 그건 그렇고 과거는 과거고 지금 친하니까 괜찮 ㅋㅋ 그리고 대회나가서 꼭 일등해오기를.... 근데 그거 대회?? 바느질 대회는 또 처음보네 ㅋㅋ 문창 덕분에 이렇게 처음 편지를 쓰내.... 현아한테 쓸때는 정말 어떻게 써야될지 몰랐는데 너한테 쓸때는 왠지 그냥 술술 써지는?? 왠지 정말 편하게 쓴느거 같아 ㅋㅋ 그리고 열심히 공부해서 현아를 따라잡길... 지금도 충분히 잘하지만 ㅋㅋ 그럼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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