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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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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9.07 조회수 21

여름방학때 학교를나오는대 항상 첫번째 시간이 멘토링이였다

멘토링 선생님은 그냥 하는거 없이 영어쓰고 마지막에 시험보고 그게 끝이였다.

처음시간때 사탕하나주시고 "시험 다 올백하면 선생님이 선물줄께" "시험치자" "이제는 안써줘도

되지" 딱이 3마디를 하고 다음날은 아무말도 안하셨다.... 이거는 그냥 자율학습하는거지....

그리고 다음시간은 수업하고

선생님이랑 있으면서 그냥 글쓰기만햇지 외우는건 다 집에서 외우고 왔다....

그리고 쭉 그렇게 지내다가 마지막날 올백인 사람이 3명정도 있었는대 나까지 포함해거 선새님이

그냥 '수고했다" 라는 말한 하시고 그냥 나가셨다.... 처음부터는 짐작을 하고 있었지만 정말 아무말

도 정말 너무 한개 없어서 평생은 기역에 남을것 같은 선생님이셨다.

아! 그리고 하나더 시험지에다가 몇개를 맞았는지 쓰고 그걸 핸트폰으로 찍어놓으셨다......

그때만 생각하면 숨이 막힐정도로 조용했다 시험보는 시간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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