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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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1.09.06 | 조회수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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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명진아 벌써 만난지도 2년도 넘었는대 떨어진지 2년도 넘었어.... 들어보니도 못한캄보디아라는 나라에 가서 아무거도 할줄 모르고 친구도 없었는대 교회때문에 우리 가BF가 됐잖아..... 아직도 너랑 논거 먹은거 같이 싸우고 같이 자면서 수다떨고 했던게 아직은 생생한 대 벌써2년이 지난거는 알지? 그렇게 같이지내면서 가장 많이 싸운게 너 항상 주위에 친구들이많으니까 캠프를 가도 너랑 같이 있으려고 하고 뭐든지 너랑 같이 하려고 했잖 아 아지도 그게 너무 내가 가끔 바보같기도 하고,,,,, 그리고금색의 코르다 만화에 한참 푹빠져서 그걸 로 카드 게임도하고 엄청 많은 놀이들 했었는대 아직도 니가 그 카드 간직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다 혜진이랑도 많이 싸우고 그랬는대.... 현진이랑 그리고 소진이 항상 맨 끝에 '진'이 붙어서 내가 꼭 외톨이가 된 느낌이였는대... 그리고 사실은 이런얘들이 갈때마다 서운한것도 있었지만 너랑 더 친 해질수 있어서 좋았는대.... 그때는 그런거고 지금은 아니고 문예창작으로 이런글을 썼는대..... 니가 볼지는 모르겠다.. 들어오지 않는이상은... 그래도 언젠가는 내가 너한테 직접써서 줄께.... 동대문에서 새해 9시에 20살때 꼭만나는거 잊어버리지 말고 5년남았다ㅋㅋㅋ 그럼 나는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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