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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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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반대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6.02 조회수 30

오늘 갑자기 자율시간때 고반대를 간다고 나오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

어제도 체육시간때 갔다왔는대 오늘 또간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공부하는 것보다 근대 쩌 죽을 것같다

올라가는대 경사가 높아서 김현지는 진짜 못올가 간다 보는내가 더 답답하다... 정연이가 안되보이느지 현질를 끌로 오라간다..

올라가니까 과학선생님이 벌써 도착하셨다 나는 다른대 가는줄 알고 그냥 갔는대 알고보니 고반대 아 태워달라고 할껄 후회가 밀려온다....

올라가서 교복입을 얘들보고 사진을 찍고 체육복 입은 얘들은 끈 매고 사진찍고 남자들은 나무애다가 끈 묶는거 사진찍고 그리고 내려왔다 별하는건 없는대 더워 죽을 것 같다

내려가서 음로수라도 사주셨으면 좋겠다 지금도 그 생각하면 목부터 마르다

내려오는대 아까 올라가는대보다 더 쉬웠다 여기로 올라올껄.....

그리고 가는대 나무가 나무에 걸려서 공중부양을 하고 있다 또 그걸 영쌤이 놓치실리가....

우섭이한테 카메라를 주면서 "저기 멀리가서 선생님 찍어" 포즈는 나무를 한손으로 들고 있는거다

성훈이가 참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서  선생님한테 또 장난을건다 선생님은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모두 놀란 표정지어" 참 대단하시다....

그리고 성훈이가 가서 찍는대 무언가가 되게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조금만한얘가 그걸들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니 뭔가 되게 웃기다.

그리고 우섭이 어울린다 근대 포즈가 부자연스럽다 우리학교얘들은 산진에 약한것 같다....

그리고 과학쌤은 벌써 학교에 계신다....  우리좀 태우고 가지....

다음주 자율은 뭐일지 궁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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