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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작성자 남정미 등록일 11.05.27 조회수 34

수학여행 첫날 3일치꺼  다 쓰기가 힘들어서 3일치를 나눠서 쓴다..

수학여행 하면 아직도 한국에 왔을때 말했던게 생각이 생각이 난다....

내가 속으로 수학여행은 말그대로 수학을 하러 여행을 가는줄 알았다... 그때 생각하면 참 바보 같다.

중학교에 와서 처음 가는 수하여행이라 좋기도 하지만 그래도 막 그렇게 날아갈만큼 신나진않다...

처음 학교에 갈려니 사복 입은 것도 어색하고 짐싸들고 가는게 좀 찝찝해서 현지랑 같이 갔다...

현지가 차에 내리니까 남자 얘들이 차에 내려서 하나로 마트로 갔다 우리도 마트 갈려던 참인대...

가니까 상촌중학교 얘들로 가득하다... 그리고 몇분후에 현아가 와서 같이 차를 타고 같이 갔다...

중학교에 대형버스가 하나 있었다. 막상 탈려니좀 그렇고 얘들이랑 정연이를 기다릴려고 나왔다....

버승에 들어가니까 남자얘들이 끝에 앉아 있다 월래 언니들이 앉으실 자린대...ㅋ

내뒤에는 정연이랑 현아가 타고 내 옆에는 현지가 타고 있었다.

처음 도착했는대 이거 9만원내고 뭐하는건가 하고 생각했다 내일은 재미잇겠지 내일은 재미있겠지

정말 2쨋날은 재미있었다.

마지막으로 산에 올라가서 절은 보고 왓는대 산밑에 되게 귀신이 나올것 같은 숙소가 있엇다.

그래도 들어가니까 보기보단 깔끔하다...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하고 옷을 가라 입고 밥먹으러 갔다

왠지 밥먹는것도 찝찝하지만 그래도 아무말 없이 먹었다... 진짜마지막날이 가장 맛이있었던것 마지

날에 먹었던 점심이었다... 그리고 쭉 정연이랑 수학쌤이랑 같이 있었다.... 이런 저런이야기 하면서

배꼽 빠지는줄 알았다... 수학선생님이랑 같이 있는게 더 좋은것같다.... 

 그리고 노래방에가서 노래부르고 다행이도 노래 부르지는 않앗지만 왜냐

내가 아는 노래가 없엇다 2006년정도꺼?? 그때는 나 중국에 있을때인대....  옆에서 계속 노래부르라

고 사회 선생님이 뭐라고 하지는대 정말 짜징날뻔했다...

그리고 새벽3시반까지 안잤다 월래는 밤을 셀려고 했는대 못버티겠다.....

나는 눕자마자 바로 자고 정연이항 현아가 좀 이야기하고 잔것 같다... 내 생각에는....

그리고 그다음날 다른 곳으로 출발했다

2틀날 

 케이블카다 현지는 산에 올라오면서 무서워서 울고 그리고 케이블카에서 고개 들지도 못하고참....

고소공포증이라고 했지만 그건 아닌것같다.. 반은 진심 반은 내숭.. 나는 수학선생님이랑 창호랑

인애랑 민정이랑 동은이 언니랑 같이 탔다 창호랑 현지는 무서워서 떨지를 않나 수학쌤은 여기는

바다를 봐야돼 그리고 무섭다 겁주고 참 수학쌤이랑 있으면 말이 끊기지를 않는다 입은 안아프신지

그리고 공룡박물관에 가서 가장 웃긴게 내려갈때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는 거다 우리반 쌤까지 그

걸타고 내려가신다 그대 김현지만 무섭다고 걸어서 내려오는 바보다.

그리고 그닥 재미 있는 일은 없다 숙소가 더 재미있다

아!! 노래방 참 이상하다 잘부르든 못부르든 100점 아니면 90대다 이상하다....

그리고 숙소에서 언니들이랑 같이 놀았다

그리고 마지막날 더 놀고 싶다....

거가대교를 지나가는대 인애는 지나가는지도 모른다 수학여행 끝나서 거가대교는 왜 안가쌰고 물

어본다 참 바보.....

힘들어도 다시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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