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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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규 | 등록일 | 11.04.05 | 조회수 | 35 |
3월 2일 나에게는 잊지 못할 날. 초등학생 때의 즐거운 시간들을 날려 보내고 이제 중학생이 되어서 할 즐거운 시간들을 받아들이련다.
멈출 수 없는 것이 시간이고 멈출 수 있다고 해도 멈추고 싶지 않은 것도 시간이다. 이제 시간이 흐른 만큼 나도 이제 그 시간의 무게를 짊어져야겠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중학생의 생활.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가 없기에 더욱더 기대가 된다. 친구들이랑 다투기도 하고, 형들이랑 즐겁게 놀기도 하겠지만 이것도 다 중학생의 생활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지금껏 살아온 시간처럼 이제부터 공부도 열심히 하고 뭐든지 열심히 하는 김은규가 되도록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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