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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연(대전신일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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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까먹었다.
작성자 이정연 등록일 12.10.04 조회수 9
문예창작 쓰는 걸 또 까먹었다. 추석 연휴를 왜 준 것인가? 쓸 때 없이 티비나 보며 컴퓨터로 딴 짓하라고 5일을 준게 아니다. 이런 걸 하라고 준건데....... 한달동안 못 써서 나 혼자 많이 밀렸는데 나는 또 이러고 앉아있다. 시험기간 때는 시험 때문에 못 쓰고 시험이 끝난 지금은 까먹어서 못 쓰고 참 변명거리도 많다. 하루에 5개씩 써도 모자를 판에 이러고 앉아있으니...... 한심하다. 이제부터 안 까먹고 꼬박꼬박 쓸 것이다. 음....... 하루에 3개씩?........ 진짜 이번에는 약속 지켜야지. 기말고사가 한달도 안남았는데 그 기말고사 때문에 못 쓴다 어쩐다 하면 이번 해는 후딱 가버리고 그러면 나는 교장 선생님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아아아아아 제발 생각만 나라. 문예창작! 이번엔 까먹지 않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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