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이정연(대전신일여중)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딸기 바나나 앤 골드키위
작성자 이정연 등록일 12.06.05 조회수 18

요즘 왜 저딴 노래가 끌리는지 모르겠다. 노래가 참 거지 같은데 매력이 있다. 또박또박 국어 책 읽는 목소리, 뭔 말을 하는지 모르겠는 가사. 이런 가사에서 어떻게 감정 몰입이 되나 싶을 정도로 진지한 후렴구의 선예. 그런데 매력이 있다. 다름 아닌 원더걸스 노래이다. 선미가 빠지고 혜림?이 들어오고 부터 이런 노래가 많다. 뭐........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별로 없지만 한 두곡이 다 이런 스타일의 노래이다. 그런데 왠지 매력있다. 내가 따라 불러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딸기 바나나 앤 골드키위! 그런데 이 노래에서는 영어 발음은 정말 버터 발음을 해줘야 예쁘다. 국어책으로 읽되, 발음은 항상 또박또박. 영어는 굴려줘야 예쁘다. 특히 소희가 이런 노래를 부르면 좋다. 소희는 노래를 못 해서 다른 노래에서 확 죽는데 이런 노래에서는 빛을 바란다. 기계의 힘을 빌려서 그런지 몰라도 매력있다. 솜사탕처럼 곱지 알고보면 걔넨 설탕덩어리~ 이 부분도 참 좋다. 설탕덩어리를 발음하는데 정말 매력있게 발음한다. 설탕덩!어뤼. 아마 소희 파트가 아닌가 싶다. 아마 이 노래의 가사를 내용요약하자면 다른 애들은 솜사탕 같지만 알고보면 설탕덩어리다. 하지만 나는 다르다. 나는 리얼이다. 내 사랑은 리얼이다. 아직도 모르겠니? 날 잡으라니까! 이거다. 그런데 선예가 감정몰입을 하며 바이브레이션을 심하게 넣으며 하는데 그게 또 매력이 있다. like this 이거보다는 R.E.A.L이 더 좋다. 이걸 타이틀 곡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나의 직감은 피해갈 수 없는데......... 어쨌든 노래 참 좋다. 딸기 바나나 앤 골드키위!

이전글 친구를 친구답게 대해라 제발.
다음글 MON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