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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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정 | 등록일 | 12.10.04 | 조회수 | 15 |
오늘은 추석당일이다. 일어나서 제사를 안지내고 8시쯤 일어나서 밥을 먹으니까 그냥 시골에 놀러온 것 같은 기분도 들었다. 그래도 힘들지 않으니 맛있게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을 먹고 난 뒤에는 몇몇분께는 제사를 올린다고 해서 아빠와 막내삼촌은 큰집으로 가시고 할머니랑 엄마랑 나랑 언니는 과자를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고 티비도 보았다. 아빠가 와서는 할머니 댁 옆에 증조할머니 묘에가서 제사를 지낸다고 하여서 같이 따라갔다. 묘에가서 제사를 올리고 제사 때 올린 곶감을 먹고 있었는데 증조할머니 묘 옆에 집에서 강아지들이 뛰어왔다. 처음에는 무서웠지만 애들이 온순했다. 그래서 먹고있던 곶감도 같이 주고 같이 뛰어놀았다. 그리고 점심때가 되어서 밥을 먹고나니까 엄마가 세차를 하면 2만원을 준다고 하였다.그래서 밥을 먹고 난뒤에 세차를 열심히 했다. 그리고 이만원을 받으니까 뿌듯하여 좋았다. 이렇게 추석을 시골집에서 보내고 언니가 다음날 학교를 가야해서 일찍 출발하였다. 출발하고 난뒤에 언니가 전어가 먹고 싶다고 하여 할머니댁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는 해안가에 가서 전어를 먹고 다시 출발하였다. 집에 도착하고 생각하니 이번 추석은 정말 편했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앞으로도 편한 명절을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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