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입선발고사 대비 모의고사를 보았는데, 과목은 국어,사회,과학,영어,수학,도덕, 기가 이렇게 7과목을 보았다. 국어랑 사회랑 묶어서 보고 영어랑 도덕 묶어서, 수학이랑 도덕 기가랑 묶어서 1시간 10분씩 3교시를 시험을 보았다. 이 모의고사는 언니가 고등학교 3학년인데 못봐도 된다고 해서 그냥 찍고 잘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한번 풀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풀어보았다. 그런데 시험을 다보고나서 느낀점은 그렇게 쉬운과목도 어려웠던 과목도 없었던 것 같고 과학이랑 수학을 대표적으로 해서 시간이 부족해 찍은부분이 많은것 같다. 그래서 고입선발고사를 볼 때에는 시간관리를 잘해서 풀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봐서 밥도 1시에 먹었는데 점심시간을 2시 5분까지 주어서 희정이랑 현아랑 강당에 노래를 부르러도 갔다. 6교시 영어시간에도 남자애들하고 영어선생님은 족구를 한다고 해서 노래를 들으면서 놀았다. 시험은 봤지만 점심시간도 1시간 5분이나 되고 수업을 한시간도 하지 않아서 좋았다. 모의고사는 경험일 뿐이니까 이제 고입40년간 기출문제집도 잘 풀면서 고입선발고사를 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2012년도 얼마남지 않았고, 고등학교 올라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고등학교 가기전에 많이 놀고싶고, 공부도 많이 해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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