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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아쿠아리움이야기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07.17 조회수 12

나는 5월달쯤 부터 여수엑스포를 한다고 티비에 나올때부터 정말 볼거리가 많은 것 같아서 여수엑스포에 가보고 싶었었다. 그런데 학교에서 야영을 갔다온 뒤에 여수엑스포를 들렀다가 온다고 해서 정말 좋았다.  여수엑스포에 딱 도착을 하고나서 보니까 정말 티비에서 보던것보다 훨씬 넓고 컸던 것 같다.  나랑 현아랑 정미랑 희정이랑 넷이서 다니기로 하고 제일 구경하고 싶었던 아쿠아리움에 구경을 갔다. 아쿠아리움에 줄을 스러 갔는데 줄 대기시간이 2시간이나 됬었다. 길다고 생각은 했지만 티비에서도 거의 구경하려면 기본2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한다고 해서 그냥 얘기를 하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비가 오려는지 너무 더워서 부채질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기다리면서 기다리면서 점점 줄이 앞으로 갈때마다 정말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우리가 들어갈 차례가 되고 시계를 보니까 한 50분정도밖에 기다리지 않아서 기다리기 잘했다는 생각도 하였다. 아쿠아리움에 들어가니까 시원해서 무엇보다 좋았고 들어가면서 무슨 이벤트를 하였는데 현아가 1등으로 당첨되서 정말 신기했고, 우리는 옆에서 파란색 풍선을 받았다. 그러고 아쿠아리움에 들어가서 제일먼저 보인것은 수달이었는데 수달이 생긴 몸짓과는 다르게 빨라서 사진찍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아쿠아리움 안에서 수달을 보고 니모에 나오는 물고기도 보고 엄청 큰 킹크랩 같은 게도 보고, 엄청 큰 상어는 보고싶었지만 보지 못했고 참돔 같이 생긴 물고기도 보고 많은 여러종류의 물고기들을 보았다.  코엑스에 있는 아쿠아리움에 갔을때가 어렸을때라 기억도 잘안나고 아쿠아리움을 가고싶었었는데 편하고 컨셉에 따라서 아쿠아리움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세계박람회라 그런지 정말 잘해놓은 것 같았다. 아쿠아리움을 한 30분정도 구경을 하였는데 기다린만큼 보람이 있었던 것 같았고 학교에서 이런데를 데려가줘서 정말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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