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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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정 | 등록일 | 12.06.18 | 조회수 | 20 |
나는 사진찍는것을 좋아하고 취미로 하고있는데 디지털카메라가 고장이나서 수리를 맏기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냥 하나 사라고 해서 무엇을 살까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주말에 안산에 가게 되었는데 처음에 안산 동명의 하이마트에서 볼때는 삼성의 Nx200 카메라를 보여주었는데 기능이나 화소같은것도 좋은것 같은데, 플래시가 안달려있고 84만원을 달라고 했다. 그래서 왠지 더 둘러보고 사야할것 같아서 그곳에서는 사지않고 볼일을 보고 일요일에 집에 오기전에 안산 터미널 하이마트에 갔는데 그곳에서는 똑같은 제품인데 플래시가 달려있으면서 84만원에 팔고있었다. 그래서 그거를 살까 하고 있었는데 아저씨가 이번에 나온 신상으로 잘나왔다면서 소니Nex f3 모델을 추천해 주셨다. 그런데 다른 기능들은 거의 비슷비슷한데 이 카메라는 셀카기능도 있고 플래시도 내장형이라 깔끔해 보여서 확끌렸다. 그래서 다른설명들도 더 듣다가 결국 이 카메라로 결정해서 75만원 정도를 주고 샀다. 그리고 카메라를 사면서 아저씨가 휴대폰은 약정이 얼마남았냐고 물어봤는데 한달정도 남았다고 하니까 좋은제품을 소개시켜준다고 하셨다. 처음에는 엄마가 안바꿔 준다고 했는데 휴대폰 매장의 다른아저씨가 지금쓰는 요금제로도 좋은 핸드폰을 살수있다고 해서 둘러보다가 갤럭시M style 폰이 제일 마음에 들어서 이차저차 하다가 결국에는 엄마가 핸드폰을 바꿔주어서 핸드폰과 카메라를 장만했다. 엄마가 휴대폰은 안바꿔주려 했는데 바꿔주셔서 정말 감사했고, 한두푼 하는것도 아닌데 취미를 위해서 카메라도 사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하고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욱더 공부도 열심히 하고, 빨리 카메라 조작방법이 익숙해져서 놀러다니면서 가족사진이나 다른사진들도 많이 찍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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