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영어번역을 하는것이 나에게 도움이 많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왜냐하면 처음했을때 보다는 영타도 늘은것 같고, 해석도 처음에는 2~3줄 정도밖에 하지 못했는데 요즘에는 많이 하는 날에는 10줄정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 내가 번역하고 있는 책은 '마지막수업'이라는 책인데 줄거리가 재미있어서 번역하기도 재밌어 지는 것 같다. 학교에서는 연말에 영어번역책과 문예창작에 쓴 글을 토대로 두권의 책을 만든다고 하였는데 애들이 만든책을 보니까 얇은것보다는 두꺼운게 훨씬 예뻐보이고, 뿌듯할 것 같아서 나도 열심히 써서 두껍게 책을 만들고 싶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특히 영어선생님은 독해책과 수능 영단어 책도 사주시면서 공부를 하라고 도움을 많이 주시고 있으셔서 나도 그에 따라서 열심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독해를 끝내려면 열심히 하루에 5강씩 하면 일주일이면 끝내기 때문에 야자시간에 독해를 하는 시간으로 활용을 할때도 있고 쉬는시간에 수능 영단어를 외울때도 있다. 이렇게 영어를 열심히 하는 만큼 영어 실력도 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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