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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놀이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06.11 조회수 15
내가 생각해봐도 현아와 나는 잘통해서 둘만 있어도 재밌게 놀수있고, 코드도 맞아서 같이 웃을때가 많다. 그래서 우리가 웃을때를 생각해봤는데 오늘도 그렇고 초성으로 엉뚱한 말을 지어내면서 웃는 적이 많은것 같았다. ㅎㅇ 이라는 초성만 있어도 하이, 헤이, 호오, 호이, 히이 등등 많은 말들을 지어내는데 웬지 웃기지 않는 말인데도 불구하고 현아랑만 있으면 그냥 모든지 재미있는 것 같다. 전에는 ㄴㅎㅇ ㅌㅇㅎ이라는 초성으로 내흴은 토요흴 이라는 우리만의 단어도 만들고 정말 여러가지의 말들을 만들었다. 그래서 초성놀이가 재미있어 졌다. 네이트온이라는 채팅을 하면서 친구들끼리도 ㅇㄴㄱㄴㅅㄹㅎㄴㄱㅇㅈ 라는 말을 써놓고 게임을 하면 누구는 오누구사랑해누구이지 라는말도 나오고 어내가사랑해내가어제 등등 애들마다 생각도 다르게 나오고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요즘에는 초성놀이로 많이 놀곤 하였다. 초성놀이를 하면 내가 알지 못햇던 단어들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많이 배울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았다. 비속어나 외국어가 많아지고 있는 요즘 한국어를 사용한 놀이를 통해서 다시한번 한글을 일깨우는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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