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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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정 | 등록일 | 12.06.08 | 조회수 | 14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아침에 학교올때는 부슬부슬비가 내렸는데 학교에 도착하고나서 2교시가 지나니까 비가 많이 내렸다. 천둥도 가끔씩 치면서 비가내렸는데 2교시 과학때 과학선생님이 말하시기를 천둥때문에 놀라면 죄지은게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선생님이 나에게 하늘을 우러러 떳떳하냐고 물어보셨는데 "네"라고 대답하고 보니까 내가 정말 잘못하고 있는게 없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살면서 아직까지 그렇게 심한 죄를 저질르지는 않은것 같아서 떳떳하다고 말했는데 내가 어느 한부분에서 실수를 하고있거나 잘못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것 같아서 걱정이 되었다. 사람이라면 실수를 조금씩은 하기 마련이지만 그 실수가 정도의 선을 넘었는지 안넘었는지에 따라서 떳떳할수 있고 떳떳하지 못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학선생님께서 이러한 말을 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심으로써 인해서 오늘까지의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잘못한 일도 많고 착한일 한것도 많은것 같은데 앞으로는 잘못을 줄이고 착한일을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나는 제2의 파리바게뜨 회사를 차려서 그곳에 CEO가 된다면 회사의 수익일부분을 불우이웃돕기성금같은 곳으로 기부하거나 어려운사람을 돕는곳에 사용하고 만약 이렇게 성공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내 최소한의 선에서라도 남을 돕고 배려하면서 착한일을 많이 하면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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