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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체험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06.07 조회수 13

우리는 진로의 날 행사를 맞이하여 화요일에 영동에 있는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과 대전에 있는 솔로몬 로파크라는 법을체험하는 곳으로 진로체험을 갔다. 진로를 체험하러간다는 말에 계획이 잡혔을때 부터 정말 기대 됬었는데 기대한만큼 재미있었던 것 같다. 영동에 있는 검찰청에서는 검찰청에서 하는일을 동영상으로 보여주고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검사는 모하는지, 드라마상의 비리가 실제로도 있는지, 경찰이나 검사가 되려면 몇년이나 걸리는지 등의 질문을 하였는데 나도 궁금했던 부분이라서 설명을 재밌게 들을수있었다. 이러한 시간을 가지고 내려가서 밥을 먹었다. 밥을 먹고난 후에는 경찰청구경을 하였다.  먼저 여성.아동조사실과 일반 조사실을 보았는데 일반조사실은 약간의 삭막한 부분도 있고, 무서운 분위기 였는데 여성.아동조사실은 편안해보이는 분위기였다. 여성과 아동의 심리적안정을 위해서 따로 방을 만들어 논것같았다. 조사실에는 진술녹화실인가라고 해서 안에서는 보이고 밖에서는 안보이는 곳도있었는데 영화에서나 봤던 그런곳도 볼수있어서 신기했다. 조사실을 구경을 하고 교도소도 구경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더욱 와닿는 느낌이었고, 여기는 들어오지않게 잘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렇게 구경을 끝내고 대전에있는 솔로몬 로파크라는 곳으로 출발했다. 솔로몬로파크에 도착해서 3D영상을 먼저 보았는데 3D로 보이지 않아서 별로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나서 모의재판을 했는데 국회의장역을 형우가 하였고, 제안과 찬성, 반대를 제용이, 병찬이, 현아가 하였다. 현아는 자진해서 해보겠다고 하였는데 꿍이 경찰이 되고싶어서 그런지 잘했던것 같다. 재밌게 모의재판을 하고 과학수사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다. 과학수사 방법에는 지문채취, 혈흔채취, 몽타주 등등이 있었는데 우리는 지문채취를 실제로 해보았다. 지문채취를 하는 과정은 지문을 찍고 무슨 가루를 지문있는곳에 바르니 지문이 검게 변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지문채취를 하고나서 어둠의 방이라고 해서 학교폭력을 당한 친구의 마음을 알아보는 그런곳이 있었는데 실제로 학교폭력을 당한 친구가 이렇게 어둠속에 갇혀서 외로워 한다고 생각을 하니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를 더욱 손내밀어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많은 체험을 했는데 나는 이중에서 과학수사방법을 보고 설명을 듣는부분이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다. 진로체험을 하게됨으로써 검찰청과 법원 같은곳에서 하는일을 더 자세히 알아볼수 있었는데 다른 곳에서도 진로체험을 많이하여 다른직업도 더욱 많이 알아볼수 있는 계기가 마련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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