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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장학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05.23 조회수 23

오늘은 컨설팅장학이라는 것을 해서 장학사 및 몇분이 학교를 방문하셨다. 장학사는 우리의 6교시 수업인 영어수업을 보기로 되어있어서 우리는 몇일전부터 ppt를 준비했다. 나랑 희정이는 빈센트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주영이랑 철빈이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현아랑 성훈이는 파블로피카소의 우는여인, 병찬이랑 우섭이는 이중섭의 가족에 둘러싸여 라는 그림을 가지고 화가와 그림을 소개를 했다. 월요일부터는 야자때도 ppt연습을 했었는데 그때마다 완벽히 외우지 못해서 많이 버벅거렸을때도 있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열심히 외웠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발표를 하는날이었는데 우리가 첫번째여서 정말 떨렸다. 하지만 막상 나가서 말을 하려니 꼭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발표를 했는데 몇번 틀린것 빼고는 괜찮았던 것 같다. 그리고 주영이랑 철빈이팀도 발표를 했는데 철빈이는 연습을 한번도 안했는데도 불구하고 잘했던 것 같고, 주영이도 대본을 어느정도 외워서 잘했던 것 같다. 우섭이랑 병찬이 팀은 우섭이는 대본을 많이 외우지 못해서 좀 버벅거리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던 것 같고, 병찬이는 연습때는 잘했는데 떨려서 그런지 약간 불안불안 했지만 잘했던 것 같다. 그리고 현아와 성훈이 팀이 마지막으로 발표를 했는데 성훈이도 대본을 열심히 외웠는지 좀 틀린부분도 있지만 잘했고, 현아는 말할 것도 없이 영어, 수학쪽으로 잘해서 대본도 모두 외워서 정말 잘했던 것 같다. 이렇게 몇일간 준비했던 ppt 를 발표하고나니 좀 더 잘할걸이라는 생각과 후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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