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평등이란 남자와 여자가 성별을 이유로 차별 받지 않고 법률적 권리나 사회적 대우를 동등하게받는것을 말한다. 하지만 우리사회는 남녀평등 남녀평등 하면서도 정작 남녀평등을 실천하지 않고있다. 남녀불평등 첫번째 사례에는 우선 사회에서 취직이나 직장생활을 할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인터넷기사에서 보다보면 여성은 고용차별을 받기도 한다. 그래서 많은 여성들은 여성적인 일로 여겨지는 단순 미숙련직과 남성 보조직들에 취업을 하기도 한다. 또한 여성들은 임금차별을 받기도 하며 불안정 고용상태에 놓여있기도 한다. 여성이 결혼, 임신, 출산을 한 이유로 해고를 받을 수도 있고 윗사람에게 공손하지 않았다는 이런 사소한 이유로도 해고되는 여성이 있기 때문이다. 남녀불평등 두번째 사례에는 학교에서의 불평등이다. 남녀공학이 아닌 남학교나 여학교에서는 남학교의 경우 진취적이고 건설적이며 유능한 인물들을 알리거나 칭찬하지만 여학교에서는 고운마음, 고운말, 성실, 근면, 깨끗등 희생적이고 순종적이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남학교에서도 고운말, 성실, 근면들을 추구하며 가르칠수도 있는것이고, 여학교에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나서서 일을 이루려는 진취적이고 어떤 일이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려고 하는 건설적인면들을 발전시켜줄수도 있는것인데 남자는 남자다운것만 여자는 여자다운것만 하는 부분에서 남녀불평등을 하고있지 않나 라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교복에서도 여자는 추운겨울에도 치마를 입는다는 점에서도 약간의 남녀불평등을 찾아볼수있다. 이렇게 현재는 사회와 학교에서 조차도 남녀불평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면 남녀불평등을 해결하거나 남녀평등을 실천하고있는 곳은 어디가 있을까? 먼저 남녀평등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을 알아보니 최근에 '아모레퍼시픽'이라는 기업이 채용및 승진, 임금 등에서 남녀차이를 없애 대통령표창을 받은 사례가 있다고 한다. 가정에서도 옛날에는 남자는 밖에서 일을하고 여자는 집에서 가정일만 하며 남편이 부인에게 큰소리치는 등의 불평등적인 점도 있었지만 요즘에는 여자가 밖에 나가서 회사를 다니면서 직장일을 하고, 남편도 가사일을 분담하며, 아이 양육은 물론 집안일을 부인과 나누어서 하는 생활로 바뀌어가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남녀평등의 최고수준을 자랑하는 스웨덴의 경우는 1970년대만 해도 왕위 승계는 남자의 몫이었지만 남녀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취지에서 헌법을 바꿨으며 새 헌법에 따라 첫째 딸인 빅토리아 공주가 왕위 계승 1순위가 되었고, 빅토리아 공주가 올해 초 출산한 딸은 왕위 계승 서열 2위가 되는 등의 남녀평등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만에서는 남자만 군대가는게 불공평하다고 하자 직업여성들에게 세금을 거둬 군인에게 월50만원을 지급하고 가산점및 생계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런기사들을 보면 남녀평등이 우리나라에게만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 어디에서도 남녀평등이 큰화제가 되고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남녀평등을 실천하려면 남녀평등 제도들을 많이 마련하여 남성과 여성을 차별없이 대하게 해야하는 것도 있지만 남성과 여성이 서로서로 이해하고 존중하여 이런 제도없이도 기본적으로 남성과 여성을 평등하게 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하루빨리 남녀평등이 이루어져 남녀불평등의 사례보다 남녀평등의 사례가 더 많아 지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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