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7이수정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in 안산
작성자 이수정 등록일 12.05.29 조회수 24

나는 26~28일까지 연휴를 맞이하여 안산에 놀러갔다. 일찍가서 놀고싶어서 26일날 7시 9분기차를 타고 출발했다. 타고 수원까지 기차를 타고 간다음 수원에서 안산까지는 전철로 갔는데 전철에 놀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서서갔다. 그리고 우리가 자주놀던 안산에 동명을 도착했는데 거의 10시 30분정도에 도착을 했다. 원래는 치과를 가야해서 좀 늦을것 같았는데 치과에서 일찍끝나서 11시에 친구집에 갔다. 친구집에 가서 짐을 내려놓고 친구와 강남으로 출발했다. 안산쪽으로 오는거는 어느정도 오다가 사람이 줄어들었는데 강남을 갈때에는 점점 사람이 많아져서 다른사람들에게  자리를 양보하고 서서갔다. 그리고 강남에 도착을 하고나서 카페를 들어갔다. 들어가서 치즈케익,쿠즈코초콜릿 맛 아이스크림 두개와 아이스초콜릿 음료수를 시켜서 먹었다. 쿠즈코  초콜릿아이스크림은  진한 다크초콜릿의 맛을 느낄수있는 아이스크림이여서 그런지 많이 달았지만 맛있었다. 그러고 나서 친구가 이벤트에 당첨되서 투디를 상담하러 화이트치과라는 곳을 갔는데 연예인들이 양악수술도 많이하는곳이라서 한쪽에는 엄태웅, 장동건, 김형준, 강유미, 유승호 등등 많은 연예인들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친구가 상담을 받는 동안 치과 구경을 했는데 연예인들이 많이 오는곳이여서 그런지 정말 넓고 대기실이 한칸한칸잇어서 정말 신기했다. 투디상담을 다하고나서 집으로 돌아가면서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러고 나서 집에왔는데 운동을 하는겸 나갔다가 친구를 만나려고 전화를 해서 다른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의 엄마가 맛있는거를 사먹으라고 3만원이나 주셔서 조각케익이랑 브라우니 등을 먹었다. 운동을 하지못하고 집에왔는데 처음에는 밤마다 늦게자려고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일찍자버렸다.  그리고 둘째날은 예전 2학년때 친구들을 만나기로 약속이 되어있어서 중앙동에 갔다. 나랑, 은선이, 혜인이, 현주, 주희, 예지 이렇게 여섯명이서 만나서 놀았다. 점심때쯤 만나서 닭갈비 집에가서 닭갈비를 먹구 바로 노래방으로 갔다. 노래방에서 정말 아이스크림을 많이먹었다. 노래방을 갔다가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4시쯤이 됫다. 그래서 다른애들이랑은 헤어지고 은선이랑 둘이서 틴트도 사고, 옷구경도 하다가 6시 10분쯤에 내아내의모든것이라는 영화를 봤다. 쉬는날이라 그런지 영화관에도 사람이 많아서 전석매진이었다. 사람이 꽉찬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건 처음이었다. 영화가 8시쯤 끝나고 뉴코아 아울렛의 밑에 내려가서 밥을 먹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나서 나는 만날사람이 있어서 다시 나가서 노래방을 갔다가 가방을 사고왔다. 마지막날에는 이틀동안 너무 신나게 놀아서 피곤해서 10쯤 일어났다. 일어나서 그래두 좀만 더 놀아야지 하면서 또 동명에 나가서 롯데리아에가서 양념감자를 먹구 얘기를 하다가 갈시간이 다되서 버스를 타고 수원에서 기차를 타고 영동에서 또다시 버스를 타고 6시쯤 임산에 도착을했다. 피곤하기는 했지만 2박3일로는 놀기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중에 또 빨리 안산을 가서 더 신나게 놀다오고 싶고,. 정말 안산가서 즐거운주말을 보낸것 같다.

이전글 '헌화가'따라잡기
다음글 컨설팅장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