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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생활은 어떨까?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2.09.07 조회수 19
고등학교 입학을 방학빼고 한 3개월 앞둔 나는, '고등학교생활은 어떨까?'라는 생각을 종종한다. 일단 내가 '초등학생' 에서 '중학생' 으로 레벨업 한게 엊그제 같은데 경험치를 쌓고 쌓다보니 벌써 '고등학생'에 다다르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제일먼저 생각나는것이 수능... 도대체 수능이 얼마나 어렵길래 사람들이 수능수능 거리는 것일까? 내가 수능을 볼때즈음에는 수능 제도가 없어질까? 그러고 보면 올해 대통령 선거를 하는데... 드디어 이명박 대통령이 하직을 하는군. 솔직히 나는 세상돌아가는것에는 그렇게 관심이 없어서 정말 히틀러 같은 사람만 아니면 누구든지 대통령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신 우리 부모님을 위해 세금 조금만 거두고 복지를 좀 더 활성화 시켜 줄 수 있는 대통령으로.. 아 이야기가 딴데로 흘렀네. 수능은 아직 2년하고도 6개월 "밖에".... 아니 2년하고도 6개월 "이나" 남았으니.. 수능걱정은 하지말고 앞에있는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다! 또 영동고등학교에 간다면 기숙생활을 할 수 도있는데 재미있을것 같다.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귈 수 있고. 어쩌면 아는 아이를 만날 수도? 아 그런데 내가 기숙생활을 하면 아빠는 일나가시고 집에 혼자계신 엄마는 어쩌지.. 걱정되기도 한다. 아! 또 야자가 생각난다! 야자는 뭐 (ㅡㅂㅡㅋ) 우리학교도 하는데 최소 9시까지는 거뜬히 견딜 수 있어용... 상촌중학교가 이런학교에요.. 좋은학교! 아 그리고 문과 이과가 있는데 나는 지긋지긋한 문과보다는 맑고 깨끗하고 상쾌 통쾌 유쾌한 이과로 가고싶다. 나는 세상돌아가는것에는 관심이 없기때문에 "따라서" 역사에도 관심이 없다. 더군다나 지긋지긋하게 외우는건 딱 살색하는 스타일이라서... 아무튼 고등학교가서는 중학교에서 못했던 내신관리, 성적관리를 잘하고 싶다. 친구들도 많이사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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