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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온난화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2.04.03 조회수 20

지구온난화

 

 

오늘 4월 3일

봄의 문은 3월에 이미 열렸는데

 

여름과 겨울이

 

한껏

쏟아진다.

 

얄미운 바람은

알지도 못하면서 부추긴다.

 

쌀쌀맞은 등굣길

싸다귀 맞는 듯 얼얼하다.

 

지구가 힘들면

고통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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