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싱은 마치
거북이가 지구를 10바뀌를
도는 것만 같이
빨리오라고 아무리 애원하고 빌어도
오질않고
개학식은 마치
빛의 속도로 지구를 1바퀴
오지말라고 아무리 애원을하고 빌어도
빨리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