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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니버스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10.12 조회수 11
요즘 투니버스에 짱구만 하는것 같다. 하지만 그런 이유가 있다고 했다. 투니버스가 2007년 부터 시청률 하락 등 이런 이유 때문에 2011년 CJ 에 인수가 되어서 CJ가 어린애들이 보는 만화만 보내고 있다고 했다. 투니버스 전성기 때를 보면 거의다가 본것이다. 재밌는것들이 너무 많았는데 지금은 짱구,아따맘마,자두 이런식으로만 만화가 돌아가니깐 재미가 없다. 옛날엔 15세 만화들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거의 7세,12세 이런것들 뿐이다. 가끔 10시에 하는 15세 만화 스켓댄스도 하는데 가끔씩만 해서 좀 별로다.요즘 투니버스를 틀면 틈만나면 짱구가 한다. 이제 투니버스는 짱구가 점령을 한것 같다. 짱구 성우가 바뀌어서 좀 별로인데 짱구만 하니깐 더싫다. 그것도 새로운 편은 아주 가끔 보여주고 계속 같은편만 반복 한다. 이제 만화채널이 두개 뿐인데 하나는 완전히 어린애들 채널이다, 투니버스 마저 어린애들 채널이 된다면 볼게없다. 예전엔 챔프도 있었는데 챔프엔 투니버스에 없던게 있어서 그나마 볼만했는데 그게 사라져버렸다. 투니버스가 CJ 에 인수가 안되었다면 계속 짱구만 내보내진 않았을것이다. 막이래쇼 이건 재미도 없는데 2 기 3기 계속 편을 늘려간다. 너무 어린애들 채널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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