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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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2.10.05 | 조회수 | 6 |
| 오늘 두번째 체육시간때 강당으로 가고 있었는데 우성제가 강당안에서 " 다람쥐다 다람쥐! " 라고 말했다. 나는 얼른뛰어 가서 봤더니 청설모였다. 우성제는 청설모랑 다람쥐랑 전혀 다르게 생겼는데 구분을 못하나 보다. 학교에서 청설모와 다람쥐를 많이 봤었다. 강당안에서 돌아 다녔다. 사람이 와서 그런지 빠르게 다녔다. 귀여웠다. 털이 삐죽삐죽 하고 까만색 이었다. 애들이 화장실쪽으로 몰았다. 그리고 골대를 가져와 막는데 사이로 빠져나가 버렸다. 그리고 창문쪽에서 좀 물러서서 창문쪽으로 달려갔다. 그리고 점프를 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창문높이 쯤에 닿았다. 그리고 두번째때 창문을 넘어 탈출을 했다. 조금아쉬운 맘이 들었다. 가까이에서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귀여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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