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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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2.10.05 | 조회수 | 13 |
내가 저번에 tv N 에서 '응답하라 1997' 을 보게되었다. 재방으로 봤다. 1화 부터 봤던것 같은데 내용들이 너무 재미있었다. 정은지가 제일 좋았다. 정은지가 민아를 닮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정은지가 좀더 나은것 같다. 90 년대 물건들이 나오니깐 신기했다. 컴퓨터도 약간 이상한것 같았다. 파란색 화면에 채팅을 하는것 그것 뿐인것 같았다. 거기서 호야가 서인국을 좋아한다 는 말을 보았다. 좀 이상했다. 그리고 그때는 젝키와 HOT 가 인기가 있었나보다. 거기서 정은지(시원) 의 친구가 HOT 를 좋아하다가 젝키를 좋아해서 약간 실망한 그런 편도 봤다. 진작에 말을 했으면 넘어갔을텐데 그걸 숨긴채 들켜버렸으니 더 싫었을것이다. 그리고 몇편 정도 보다가 자꾸 보는걸 깜박한다. 볼시간도 없고 해서 그런가보다. 11시 까지 기다릴수는 없고.. 그런데 왠지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느낌이 드는건 뭘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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