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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시간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08.22 조회수 9

도덕시간과 마찬가지로 2학년 2학기때 처음배우는 과목이다. 선생님 성함은 " 임 다 혜 " 선생님 이시다. 영동고에서 오셨다고 한다. 음 30 대가 넘으셨다고 한다. 그리고 "폴포츠" 라는 사람과 관련된 영상을 보았다. 이사람은 평볌한 핸드폰 판매원 이었다. 얼굴도 잘생긴 편도 아니고 카드빚이 5500만원 이라고 한것 같다. 이사람이 '브리튼즈 갓 탤런트'  라는 프로그램에 나와 유명해 졌다고 한다. 이사람이 무대에 올랐는데 사람들은 별로 기대를 안하고 있던것 같았다. 하지만 그사람이 노래를 부르자 사람들이 울고 박수와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심사위원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그리고 예선도 통과해서 결승에서 우승을 했다. 이사람은 그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 졌다. 그리고 " 닉 부이치치 " 라는 사람의 영상을 봤다. 이사람의 영상은 초등학생때도 봤었다. 두팔과 다리하나가 없는 그에게 다리 하나만 남아있다. 그는 그 짧고 작은 발가락으로 모든것을 한다고 한다. 수영도 하고 여러가지를 한다. 그사람은 참 대단한것 같다. 그리고 그다음시간에 배운노래는 " 샹젤리제 " 였다. 이노래 옛날 광고에서 많이 듣던 노래였다. 파리에 있는 거리 이름이라는데 낮 사진을 보니깐 별로였다. 그런데 밤사진을 보니깐 무지 아름다웠다. 우리반은 피아노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 쉬웠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쇼팽-"즉흥환상곡"의 일부분을 쳐주셨다. 손이 왔다갔다를 엄청 빠르게 하셨다. 난 신기했다. 그리고 다음시간엔 여자애들이 피아노를 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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