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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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재용 | 등록일 | 12.03.20 | 조회수 | 15 |
야자시간에 선생님들이 너무 깐깐하다. 뭐물어보는것도 안되고 조용히 앉아서 공부만해야한다. 좀 중얼중얼 거리면 '쓱' 쳐다보신다. 그리고 1학년여자애들이 조금만 소리내면 쳐다본다. 특히 이다인 은 좀 짜증난다. 자기는 맨날 교실에 뭐두고왔다고 시끄럽게 하면서 우리가 조그마한 소리로 떠들면 인상찌푸리고 쳐다본다. 그리고 컴퓨터실이 이제 문을열면 좋겠다. EBS 라도 듣고싶다. 유클래스는 히터를 내내 틀고있어서 얼굴이 건조해진다. 그리고 유클래스에서 장난치다 걸리기라도하면 엄청 뭐라고하신다. 내가 떠들고싶어서 떠든게 아닌데.. 조금만 덜 깐깐해지시면 좋겠다. 책읽는 시간에도 만화책보면 안되고,떠들어도 안되고,장난쳐도 안되고,과자먹어도 안되고 규칙이 너무 엄격하다. 무슨 안되는게 이렇게 많아 그리고 복도에서 뛰다가 도덕선생님께 걸리면 꾸중을 들어야한다. 주5일제도 있고.. 참 바쁘다.문예창작...수학...영어번역..매일 매주마다 있다.매일하니깐 지루하다. 따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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