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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시간
작성자 박재용 등록일 12.03.27 조회수 30

오늘 미술시간에 판화를 했다. 그런데 하필하면 판화중에서 냄새가 나는 고무판화를 하게되었다. 나는 일단 그릴게없어서 김현지 랑 같이 했다. 영어번역책에서 호박을 그렸다. 주연은 다그렸는데 조연을 뭘넣어야할지 한참고민한 끝에 겨우 호박하나를 더그려넣었다. 다른애들것을 훑어보니깐 남내는 상상해서 그리고 김현지는 호박 남정미누나는 공책에 있는 여자아이 김은규는 무슨 집? 같은걸 그렸다. 그리고 나도 이제 조각칼로 파내려는순간 미술시간이 끝났다. 다음주에 해야겠다. 엄청 하고싶었는데 이렇게 끝났다. 남내는 벌써 파고있었는데, 하는수없이 다음주에 다시 해야겠다. 냄새가 심해서 냄새가 날아갔으면 좋겠다.다음주엔 꼭 완성해서 찍어내고싶다. 빨리빨리 끝내고 내작품을 구경하고싶다. 조각칼로 지금이라도 파고싶다. 일단 어디를 파내야 할지가 고민이다. 빨리 하고싶다. 분필로해서 손에 약간묻었다. 휴지에 물을뭍혀서 지우느라 좀 더러워졌지만  아무튼 다음주에 가서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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