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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백배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2.09.25 조회수 13

2012,9,25(화)

 

제목:공감 백배

오늘도 늘 그렇 듯 내가 문예창작을 쓰기 전에 친구들이 적어 놓은 글을 읽었다.

그리고 그 많은 글 중 하나가 가장 공감이 되어 이렇게 일기를 쓴다.

아까 은규가 쓴 글을 읽었다.

그것은 '일본인 폄하하기'라는 제목의 글로,일본인이 우리나라 땅인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것과 댜오위다오(센카쿠)에 대한 것을 쓴 것이다.

근데 난 그 글을 보고 진짜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꼈다.

진짜 딱 내가 하고 싶은 말이었던 것이다!

나는 그런 말을 하고 싶어도 생각이 잘 나지 않았었는데..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진짜 가슴 속 한 곳이 뻥! 뻥! 뚫리는 속 시원한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다만 '그 말을 일본인에게 직접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일본인들이 그 글을 보고 난 후의 표정은..생각만 해도 웃음이 난다.

큭,큭,큭,큭..

와~진짜 오늘은 답답했던 속이 시원하게 뻥! 뚫리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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