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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쓰는 글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2.08.19 조회수 19

2012,8,17(금)

 

제목:오랜만에 쓰는 글

참..이게 얼마만인가?

막상 날짜를 세어보면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은 아니지만 왠지 몇 십년은 된 것 같은 기분이다.

문예창작을 쓰지 않은 동안 나에게는 정말 힘든 일이 많았다.

그것도 순식간에...허무하게 말이다.

감옥에 갔다온 것 같았다.

그렇다고 진짜 감옥에 간 것은 아니고!!큭..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은 지금은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라고 궁금하겠지만 조금 있으면 모든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아...그래 이 느낌...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이 느낌..그동안 좀 많이 그리웠다.

하...오늘은 이쯤에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 날이다.

그래서 기분이 매우 좋고...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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