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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써보는 글
작성자 박예슬 등록일 12.06.25 조회수 15

2012,6,25(월)

 

제목:다시 써보는 글

아...이 글은 어제 썼어야 맞는 글 인데...

어제부터 또 다시 소설을 쓰기로 결정했다.

비록 작년에 썼었던 소설을 처음부터 다시 쓴 후,이어서 마무리를 짓는 것이지만 말이다.

무엇에 홀려 그랬던 것인지...어제 갑자기 소설을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난 아무 생각 없이 '문예창작마당(2011)'에 들어갔고,저번에 썼었던 소설을 다시 '문예창작마당(2012)로 '끌고왔다.

제목은 '검둥이'인데...음...주인공인 유린이가 혼혈아라서(인종차별 아님!) 이런 제목을 붙인 것이 아니라 유린이의 옆에 있는 강아지가 검정색이고 이름이 검둥이 이기 때문에 이렇게 제목을 붙였다.

왠지 앞 전에 시,수필,편지,일기,감상문을 썼을 때도 느낀 것이지만 이번에 소설을 쓰면서 창작의 고통이 무엇인지 확실히 알게 된 것 같다.

으...소설의 전개를 생각만 해도 머리가 좀 지끈 지끈 아파오는 것 같다.

뭐..그래도 내가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니..

앞으로 좀 더 열심히,많은 소설을 써봐야 겠다.

오늘은 전에 썼던 소설이 다시 부활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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