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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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정미 | 등록일 | 12.10.04 | 조회수 | 8 |
5일동안 할인은 많았지만 항상 그냥 집에있던 이야기라 재미있게 쓸만한게 없어서 추석이야기는 그냥 하나로 줄이려고 한다.추석은 그냥 가족들이와서 같이 이야기하고 차례를 지내고는 할만이 없는것 같다. 우리집도 다른 집과 똑같이 전을 굽고 산소에도 다녀왔다. 이번에는 사촌동생들이 내 방에 들어가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맨날 내 방에 들어와서 컴퓨터 게임을 설치해 두고 내 방은 정말 돼지 우리가 된다. 사촌이 이지러피면 나는 중간중간들어와서 쓰레기들을 가지고 나간다. 먹을것부터 시작해서 별 쓰레기가 다 나온다. 나는 무슨 아침마다 쓰레기를 가져가시는 아저씨가 떠올랐을정도로 내방을 더럽혔다. 하지만 이번에는 왠일인지 그렇게 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다. 추석때 너무 많은일들을 해서 뭘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첫쨋날 했는지 둘쨋날 했는지 그게 그거같고 저게 저거같다. 지금 우리집에는 고모랑 고모부 사촌동생이 남았다. 고모부 치과 때문에 아마 남아있는것 같다. 이번5일과 학교나오는 5일은 똑같은데 왜 시간은 빨리가고 학교에 있는 5일은 느리게 가는지 모르겠다. 물론 싫어하는 일은 더 시간이 가지 않지만 그5일동안 좋은 일만 있었던것도 아닌데 그 좋지 않은일도 빨리가는지 모르겠다. 어째든 이번5일동안 놀아서 그런지 다시 일상생활로 돌아오니깐 힘들기도 하지만 얼른 다신 일상생활의 패턴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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